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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12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찾아가는 토지이동 민원상담실` 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토지이동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고 1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토지이동 민원상담실`은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마산회원구청 민원지적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원지사가 합동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는 내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적 측량과 지목변경, 토지분할ㆍ합병 등 토지이동 관련 민원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접수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종남 구청장은 "찾아가는 토지이동 민원상담 서비스를 지속함으로써 토지 관련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행정에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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