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옥희(pianist) 귀국 피아노 독주회 2회
- 러시아 그네신 국립 음악대학 석사(피아노, 성악ㆍ기악반주)
-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박사DMA (정기연주회)
-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미르 앙상블 대표, 전국 국제 음악 콩쿨 3등
- E.Grig 서거 100주년 V.P.Samoletov Class 연주회
- Moscow Art Festival/A.G.Sevidov Class연주회 2회//(주)회인테크놀리지 창립 기념 음악회
- Choi Ok Hee Piano Recital(Moscow)3회//엄정행 뮤지엄 개관 기념 음악회 전문연주자 및 반주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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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자와 관객들 단체사진 |
지난 17일 오후 7시 양산 쌍벽루 아트홀 대강당, 제3회 `최옥희 음악 콘서트`(춤의 향연), 전 좌석 무료 공연, 지역 문화 예술인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24 양산시 지역문화 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피아니스트 최옥희 주최ㆍ주관하며 양산시가 ㈜ 유성엔지니어링, 제철세라믹, FNE.TECHNOLOGY과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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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김성복 |
이날 쌀쌀하게 느껴지는 초겨울의 날씨 속에 정치, 각 기관 단체 등 아이들과 학부모 많은 시민이 최옥희 음악 콘서트 춤의 향연 힐링하기 위해 쌍벽루 아트홀을 찾았다. 전좌석(250석)이 가득 차고도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양산시민이 많이 찾아 양산시민의 음악 콘서트 수준이 아주 높다고 사회자가 시작 전 먼저 말했다. SBS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외 각종 행사 축제 등 MC 활동을 하고 있는 조장길 사회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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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김유리 풀룻 |
제1부 ▲A.Lyadov/The Music Box Op.32. piano Solo 최옥희 ▲김광민, 학교가는길 (Piano4Hands 박혜림, 최옥희) 시각장애를 가진 피아니스트와 팀 리더가 함께 연주하는 학교가는길은 심금을 울리며 큰 감동을 주었다. (J.Offenach/Can Can(오펜바흐.캉캉)▲P.l.Tchaikovsky/Thre Nutcracker Suite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 인형 사탕요정의 춤 (Piano solo박혜림) ▲C.Debussy/Chidren`s Comer No.6 Golliwog`s Cakewalk드뷔시/어린이세계 6번 골리웍스 케익워크 (Piano solo 최옥희) ▲J.Brahms/Hungarian Dance No.5,1브람스/헝가리무곡 5번,1번 (Piano 4 Hands 최옥희, 이현경)▲S.Rachmaninoff/Italian Polka/라흐마니노프/이탈리안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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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박혁진 바이올린 |
1부에서 최옥희 연주가와 박혜림 시각장애인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모습에 감동과 온몸에 전류가 전기파장처럼 밀러오는 신선한 공기처럼 미적감각이 살아있어서 숨이 멈추어 버릴것 같은 큰 감동에 휩싸여 관람석 가득메운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좋아 앨콜이 연거푼터져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창공을 뒤흔들어 놓았다. 관객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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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박혜림 |
2부 ▲Enik Satie/ Je Te Veux 에릭사티/ 난 널 원해 (Cello 김성복) ▲F.Kreisler/Schon Rosmarin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Violin 박혁진) ▲W.Bolcom/Graceful Ghost Rag 볼컴/우아한 유령 (Viola 이세기) ▲V.Monti/Czardas 몬티/ 차르다시 (Flute 김율희) ▲C.Gardel/Por Una Cabeza 가르델/간발의 차 여인의 향기 OST (Mir Ensemble) ▲G.Bizet/Carmen Fantasy 비제/카르멘 판타지 ▲A.Piazzolla/Libertango 피아졸라/리베르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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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희 음악 콘서트 |
2부, 춤과 노래로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휴일 저녁을 뜨겁게 불태웠다.관객들의 우렁찬 함성과 박수에 앵콜을 두 곡 부르고 내년을 기약하며, 끝으로 포토존에서 최옥희와 시민들은 함께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오늘을 기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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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졸라 |
/강동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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