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삭문화협회은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 등대 주변에 회원들의 시화전 詩 작품 50여점을 전시 설치 작업을 했다. |
이삭문화협회(이광성 회장)은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 등대 주변에 회원들의 시화전 詩 작품 50여점을 전시 설치 작업을 했다.
이날 詩화전 전시 작품을 설칙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삭문학협회 참석한 회원 모두에게 인터뷰을 했다.
이광석 회장은 부산 해운대의 동백섬에서 열린 이번 시화전은 "문학과 예술을 시민들의 삶 속에 녹여내고자 하는 이삭문학협회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삭문학 협회는 문학이 단순히 책상 위나 방 안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문학이 되기를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동백섬 시화전 행사를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취지로 매년 동백섬에서 행사를 열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서는 모든 회원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
이들은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감상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작품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삭문학협회의 이러한 노력은 문학이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자리 잡도록 돕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백섬 시화전은 시민들에게 문학적 영감을 선사하며 해마다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은 협회 관계자 인터뷰다.
◆ 조임경 부회장 오늘 해운대 바닷가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사람들과 함께 詩 작품들과 여기 이삭문학협회의 詩 들이 같이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박원배 부회장 바다가 있고 시가 있다. 동백섬으로 오십시요!
◆ 송창희 사무국장 2024년을 마감하는 12월 1일 이삭문학협회가 동백섬에서 이렇게 詩전시회를 하게 대해서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고 감계가 무량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많은 詩들을 부산 땅에, 전시전 詩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이삭문화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정창래 선생 2024년 12월 보내며 시를 배우신 분들 저희 시와전을 보시고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내년 2025년도 더 좋은 분들의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김남숙 선생 들리시나요? 파도소리가 보이시나요? 시를 설치한 저희들의 마음이 많이 보량 오세요.
◆ 이창현 선생 `해운대 동백섬에 이렇게 저의 조그마한 詩 한편이 걸렸는데, 앞으로도 여러 작품이 걸릴 수 있게끔 더 노력을 할 것이고요. 우리 많은 이삭문학협회 회원들이랑 와가지고 너무 뜻깊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 강지윤 선생 하늘도 파랗고 소나무도 파랗고 제 마음도 파래졌습니다.
◆ 우수경 선생 가족들과 함께 동백섬 시화전을 할 수 있게 돼 너무나도 뜻깊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더 깊고 멋진 시창작 공부에 더 열심히 매진하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 강동환 선생 야간근무 후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생수 급수대 봉사 후, 이삭문학협회 동백섬 시화전 詩작품 설치참여 참여했으며 올해 첫음으로 이삭문학협회 詩화전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 이광성 회장 부산 해운대 동백섬 2024년 이삭문학협회, 동백시화전를 2024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0일 까지 동백섬 등대 일원에서 한다.
또한 부산 시민여름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있기를 바라며 오는 31일 오후 2시 詩철거 작업을 할 예정이다.
/강동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2211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