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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섭 창원특례시 진해구청장이 독거노인세대 도시락 배달 사업수행기관인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5일 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윤정)과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도시락 배달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수행기관인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현섭 구청장은 "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도시락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느라 고생하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구에는 총 2개의 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이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주 6회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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