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현동분회, 창원특례시 현동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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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05 김광수 기자

새마을문고 현동분회, 창원특례시 현동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등 5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정진화)은 새마을문고 현동분회(회장 김시은)에서 지난 4일 현동작은도서관에 5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독서 문화 확산과 지식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품들을 비롯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독서 습관과 어른의 취미생활 함양을 위한 도서로 구성했다.

김시은 현동분회장은 “지역사회의 독서 환경 개선과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도서 기증을 준비했다”며, “현동작은도서관이 앞으로 동민들을 위한 배움과 휴식을 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화 현동장은 “매년 책을 기증해 주시는 새마을문고 현동분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한 도서를 통해 동민들이 유익한 독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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