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 함께하는 생일 밥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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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11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11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12월 합포 생일 밥상`을 운영했다.

합포 생일 밥상은 지난 4월부터 마산합포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원 복지 증진책의 일환이다.

매월 하루 점심 메뉴로 미역국, 제철나물, 불고기, 생일 간식 등 정성스러운 생일 밥상을 제공해 구내식당을 방문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함과 건강함을 전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매월 생일자 중 1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생일 밥상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강창열 구청장은 "12월에 생일을 맞이한 우리 구 모든 직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축하해주며 감동이 더해지는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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