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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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12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11일 이마트 일대와 신고 다발 지역서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사례인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을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현수막과 전단 등 각종 홍보물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주차를 방지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를 할 수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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