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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하늘공원팀에서 근무하는 노태홍 과장이 장사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하늘공원팀에서 근무하는 노태홍 과장이 장사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문화 개선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서, 공사 노태홍 과장은 지역사회 장례문화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태홍 과장은 함안하늘공원서 근무하면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사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 "이번 노 과장의 영광스런 수상은 평소 공사 직원들의 지역민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선진장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인교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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