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에 기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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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23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에 기관 표창 수여
전기피해 예방ㆍ국가재난 예방 공공 시설물 운영 지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역 주민의 전기피해 예방부터 국가재난 예방 공공 시설물 운영 지원까지 전기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에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51회에 걸쳐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점검ㆍ시설개선, 다중이용시설 업주 210여명 전기안전교육, 4회 배수펌프장 재난취약시설 사전 예방 강화ㆍ명절 대비 버스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전기 안전관리에 탁월한 공적이 있었다.

서옥진 경제교통과장은 "전기는 우리 생활에 필요불가결한 것이지만 일반시민이 취급할 수 없는 위험한 공공재"라며,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전기관리에 철저를 기해 전기로 인한 피해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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