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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02  창원일보
"창원특례시 노블파크 원이대로 방향 출입문쪽에 반사경 설치 요청"

필자는 노블파크 사는 주민이다.
　

올해 S-BRT 공사하면서 자전거도로를 없애면서 차로를 만들었는데, 그로인해 노블파크 아파트에서 원이대로로 나가는 남측 출입문에서 우회전할때 직진차량을 살피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전에는 자전거도로라는 완충지대가 있어서 다가오는 차량을 살피는게 용이하고 우회전 준비할 시간이충분했는데, 지금은 나오자마자 바로 2차선이 아파트쪽으로 바로 만들어지는 바람에 아파트에서 우회전 하는 차량이 끼어들기도 힘들고, 시청방향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봐야하는데, 바로 도로가 들어서는 바람에 가로수들 때문에도 잘 보이지도 않아서 잘못 끼어들다가 사고가 날뻔 하곤 한다.
　

더구나 우측으로 횡단보도가 있어서 그쪽 신호 보랴 다가오는 차량들 살피랴 이만저만 위험한게 아니다.
　

차량 승하차와 종합경기장으로 다니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자칫 큰 인명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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