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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주민들과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주공원 일원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지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6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동 꿈동산어린이공원과 석전동 근주공원 일원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 요청에 의해 생활밀착형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사항으로 회원꿈동산어린이공원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어린이놀이시설과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근주공원은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공원 내 300m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고, 황토볼 쉼터와 세족장 등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제종남 구청장은 "도심 공원은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상생활과 가장 밀착한 곳"이라며,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올해 상반기 내서 상곡도토리어린이공원 정비 사업을 비롯해 공원ㆍ유원지 내 운동기구 교체, 팔룡산 돌탑 주차장 정비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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