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기업인 김원규ㆍ정임국 부부 고향사랑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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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14 구경회 기자

향우기업인 김원규ㆍ정임국 부부 고향사랑 1,000만원 기부

남해군 향우 기업인인 ㈜보성산기 김원규 대표와 그의 아내인 ㈜부성산기 정임국 부사장이 지난해 12월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고 14일 밝혔다.
　

남해읍 선소마을 출신인 김원규 대표는 현재 울산서 해상풍력발전 설비 제조업체인 보성산기와 ㈜부성산기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의 아내 정임국씨는 ㈜부성산기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김원규 대표는 "고향을 항상 잊지 않고, 멀리서도 남해를 응원하며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구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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