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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22  손재호 기자
남상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설맞이 쌀 나눔 행사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근)은 지난 21일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협의회장 김영복, 부녀회장 권남숙)가 설 명절을 맞아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회원들은 설맞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마음으로 쌀을 준비했으며, 기탁된 쌀은 마을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복 남상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쌀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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