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향 남해와 독일마을을 품고 있는 삼동면 관광자원을 알리는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파독근로자들의 정신적 고향인 독일마을 뿐만 아니라 독일마을을 품고 있는 삼동면의 여러 관광자원도 입소문 내고자 친숙한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독일마을 이동수단 여행상품’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친구소환과 해시태그’참여로 진행된다.
먼저 재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친구 이름을 소환한다.
이어 2025고향방문의 해를 맞이한 남해군의 따스한 슬로건 ‘국민고향남해’와‘독일마을’을 필수로 달고, 삼동면 관광자원 14곳 중 가고 싶은 1곳을 정해 댓글로 함께 적으면 응모가 된다.(댓글 예시- @친구이름 #국민고향남해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삼동면관광지))
이번 ‘가고싶은 독일마을 + 삼동면관광지 PICK 이벤트’의 응모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당첨자는 선정을 통해 DM으로 연락처 수집 후 경품을 발송한다.
조영호 본부장은 “국민고향남해의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인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 독일마을을 품고 있는 삼동면 권역의 여러 관광지를 함께 찾고 즐기는 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구경회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4723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