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남도의원 |
최근 일부 언론이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의 소신 있는 발언을 두고 `강성 발언`, `극우 지지층에 휘둘린 정치`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밝힙니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을 뿐입니다.
탄핵은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탄핵은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이며, 오직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거대 야당은 탄핵을, 정권을 흔드는 수단으로 악용하며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대통령의 권한과 민주적 정당성을 무시한 채, 거대 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국민이 원한 정치가 아닙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 속에서 발전하는 것이며, 국민의힘은 이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거대 야당의 독주를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거대 야당의 일방적 독주입니다.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물론, 법안 통과, 예산 편성 등 국정 운영 전반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조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강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며, 국민의힘은 이에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보다 정권 획득에만 집착하는 정치 세력의 행태를 국민께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왜곡된 정치 흐름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정치의 기본입니다.
우리는 정당의 이익이 아닌, 오직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두고 `강성 발언`이라 폄하하는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국민은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도 국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거대 야당은 탄핵 정국을 조성하며 대한민국을 혼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민을 대신해 이를 바로잡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실현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지키고, 국민과 함께 올바른 정치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거대 야당의 독선과 정략적 탄핵 시도를 막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정치를 펼쳐 나갈 것입니다.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314741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