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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사업 점검.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12개 자활근로 사업장의 작업 현장 안전ㆍ참여자 근무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의 작업 환경과 업무 적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야외 사업장과 실내 작업장 내 환기ㆍ통풍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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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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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영농 점검. |
또한 작업 도구와 시설물 관리 등 현장 안전을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
서옥진 사회복지과장은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마산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근로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위한 기술 습득ㆍ능력 배양을 지원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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