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시에서 추진하는 개별 청년정책 사업을 책 한 권으로 모아 청년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미니 책자형 안내서로 일자리ㆍ교육, 주거, 문화, 생활, 참여ㆍ권리 5개 분야 83개 청년지원 사업을 담았다.
가이드북 부록에는 `창원 청년정보플랫폼`과 정부 청년포털인 온통청년 등 유관기관 사이트와 창원 지역에 있는 취ㆍ창업 지원센터, 교육과 문화ㆍ체육 시설, 청년이 가볼 만한 `창원 핫플` 정보까지 함께 소개했다.
시는 창원 청년비전센터와 함께 관내 대학과 각종 축제 행사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통해 `2025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배부해 지역 청년들에게 창원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창원 청년정보플랫폼(https://www.changwon.go.kr/youth/youth.web)에서도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인터넷 포털검색 `창원 청년정보플랫폼`→창원청년정책→청년정책자료실)
청년정책담당관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에 맞는 정책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했다"며, "각종 제도를 적극 안내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6331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