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는 17일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명예감사관을 비롯한 성산구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ㆍ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갑질 근절 대응, 공익신고제도 안내 리플렛이 배부됐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의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