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북면 감계 포레힐스데시앙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 돼가면서 1,000세대 대단지 아파트 세대원이 감계에서 새로이 터전을 잡고 생활하게 됐다.
어린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상권이 위치상 아래에 있고 바로 옆 푸르지오 아파트,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에 마트가 있어 유모차를 가지고 도보로 작은 굴다리 터널을 지나 걸어오는 아기엄마들, 산책하러 걷는 여성들, 가족 단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굴다리 터널을 꼭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도 장보러 아기 유모차를 밀며 푸르지오 상가쪽으로 걷다 보니 굴다리 터널 안이 어둡고 시커먼 느낌이라 좀 밝고 환했으면 싶었다.
그리고 도보로 오는 길이 튀어나와 있는 곳이 많아 유모차 바퀴가 원활히 가지 못한다.
아이들도 학교 때문에 많이 왔다 갔다 하던데 턱에 걸려 넘어질 것 같다.
그래서 건의하고자 하는 것은 첫 번째, 굴다리 터널 안에 조명을 더 환하게 했으면 한다.
두 번째, 터널 안에 벽화를 그려 분위기를 밝고 경쾌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세 번째, CCTV를 설치하고, 네 번째, 포레힐스데시앙에서 푸르지오 상가 쪽으로 도보 시에 도로에 튀어나온 턱이 없게 보수를 바란다. 하루 빨리 개선이 됐으면 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1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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