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ㆍ겨루기 열전 실력 뽐낸 태권도인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5.4.2 (수)

처음으로 > 스포츠

http://www.changwonilbo.com/news/316895

발행일: 2025/03/24 구경회 기자

품새ㆍ겨루기 열전 실력 뽐낸 태권도인
제14회 사천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 성황리 열려

사천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사천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22일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ㆍ중ㆍ고등학교별로 품새 경기와 겨루기 경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천시 태권도 꿈나무와 관계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해 각 부문별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태권도 대회에 앞서 제10대ㆍ11대 태권도협회장 이ㆍ취임식도 병행해 제10대 이상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김현일 회장이 취임해 사천시태권도협회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신임 김현일 회장은 "이번 대회가 태권도를 수련하는 선수들에게 기량을 점검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서 시의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경회 기자

구경회 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제1회`봄의 왈츠 버스킹` 초대합니다"

사천시, 교육부 공모사업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쾌거’

클라운지 사천2호점, 꿈읽는 작은쉼터 도서 기증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남해군 이동면 송동준·박정녀 부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남해군, `안전 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기관표창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개발·양산 효율성 향상 기대

미래 산업 중심지 사천시, 향촌2 일반산업단지 분양 중

사천 키위, 일본 수출길 올라

사천시 ‘치매안심가맹점’ 모집해요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0)

독자의견 (총 0건)

전체보기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8845bc3b4a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기획·특집

전 세계를 품은 별들 창원에 오다
`굿뉴스코페스티벌` 18일 창원KBS홀서 열려
민간외교ㆍ청소년 교육ㆍ사회공헌 등 성과 얻어
1년간 59개국 봉사활동 한 대학생 귀국보고회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GOODNEWS CORPS FESTIVAL)`이 KBS창원홀에서 개최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경남도민 약 1,500여명이 창원KBS홀을 가득 채웠다. ◆ 창원 굿뉴스코페스티벌 굿뉴스코 페스티벌(GOO..

사람들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기초질서·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마산카라로타리클럽,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
사회복지시설·저소득층 가구 전달·따뜻한 나눔 실천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회원 20명 1,110만원 현장 기탁

거창군,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협약 체결
관내 심리상담기관 5개소 업무 협약

취재파일

[취재수첩]
힐링은 함안 둑방길을 따라서….

함안군과 의령군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을 유유히 흐르는 남강은 함안군 여항에서 물줄기를 이루어 함안천을 따라 법수면 악양에서 합류한다. 두 강물이 합강(合江)을 이루는 지점이 바로 악양이다. 악양은 사계절 흐르는 남강물이 은빛 윤슬을 자랑..

2024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2024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쌤이랑…내랑` 열정으로 하나돼 꾸민 무대
갈고 닦은 현란한 율동ㆍ몸짓ㆍ다양한 장기자랑까지 선보여

꿈 많은 학창시절 쌤과 내랑의 투명한 꽃잎처럼 하얀 얼굴의 첫 만남이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난 후 모든 것들이 너무도 아름답게 남아 있을 것이다. 쌤과 우리가 힘들어도 함께 노래하면서 지내왔던 시간들. 학업을 끝내고 연..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