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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3/30  김광수 기자
박동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 현동 변화 이끈다
187호~189호 어린이공원 정비 등 주민 맞춤형 정비사업 박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28일 현동 189호 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 착공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시의원과 지역 주민 20여명이 함께해 현동 지역 생활밀착형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동은 이미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덕동마을 도시가스 주공급관 구축을 마무리했으며, 올해는 현동 어린이공원(187호~189호) 리모델링, 옥동마을 앞 보행로 신설, 두릉마을 진입도로 확장, 묘촌 국도5호선 진입도로 벽면 벽화 조성, 우산천 생태하천 복원ㆍ걷기좋은 산책로 정비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동진 구청장은 "여러분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변화하는 마산합포구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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