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회장 김정혜)는 지난 27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단체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시정 주요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특히 현장 활동(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중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소방대원을 돕기 위해 바자회와 프리마켓 운영에 적극 참여 및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주요 사항으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차량용 소하기 비치 캠페인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기부금 전달 ▲대시민 소방 서비스 향상 및 소방정책 추진 ▲소방공무원 복지 개선 물품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지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선제적 대응 활동 등이 있었다.
김정혜 회장은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소방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소방 서비스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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