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는 지난 1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일원서 기초질서 지키기, 온실가스 줄이기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산합포구청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올바른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요 도로변에서 기초질서 준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기초질서 확립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질서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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