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생생국가유산사업 `함안 선사(先史)보물찾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함안 명관리ㆍ대치리 공룡발자국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새발자국 화석 `함안 한국새(Koreanaornis hamanensis)`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의 보존과 가치를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사(先史) 보물찾기`는 함안 명관리 공룡발자국(경남도 문화유산자료)을 찾아가는 탐험으로 백이산 트레킹 코스를 따라 퀴즈를 풀며 공룡 발자국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연유산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면 사업 전용 캐릭터로 만들어진 공룡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과 30일 2일간 사전예약자 총 8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모든 회차가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6월 1일에는 국가유산주간을 기념해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에 2번의 추가 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함안 선사(先史)보물찾기` 사업은 풍물패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호)이 주관하며,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