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 사회복지과는 지난 1일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1번지 성산구 실현”을 위해 매월 1일 같이하는, 가치있는 청렴데이(Day) 추진 구호로 청나비(청렴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로 정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과 청렴스티커를 제작해 일상업무 속 청렴 의식을 고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올해 청렴 구호로 선정된 “청나비” 청렴스티커는 올해 사회복지과서 추진하는 1부서 1청렴시책으로 민원용 발송 봉투, 홍보용 종이가방 등 업무 전반에 청렴스티커를 부착해 일상업무 속 청렴 의미를 되새겨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청렴배달부로 청나비를 각인시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1번지 성산구 실현”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정 사회복지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일상 업무속청렴의식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월 1일 같이하는, 가치있는 렴데이(Day) 지속적 추진으로 청렴 의식이 직원의 일상생활이 되도록 하는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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