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는 2025년 1분기 3급지 ‘여청수사 베스트 경찰서’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남경찰청에서 도내 여청수사팀 평가에서 이뤄진 것으로 함안경찰서는 여성청소년 범죄의 탁월한 수사 성과를 거둔 경찰서로 인정받았다.
함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올해 1분기 동안 여성청소년범죄를 비롯해 사회적 약자상대 범죄사건 해결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으며, 특히 스토킹 범죄와 가정폭력 범죄 수사에서 2명을 구속시키는 등 피해자 맞춤형 대응과 적극적인 현장 수사, 신속하고 정확한 사건 처리로 평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는 특히 함안군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사건의 초기 대응부터 사후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성백섭 서장은 “이번 여청수사 베스트 경찰서 선정은 여청수사팀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여청수사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된 함안경찰서는 여청 사건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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