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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08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정비 점검·산불 캠페인 격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8일 문화동 만날근린공원을 방문해 목재시설물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문화동 자율방재단의 산불 예방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날근린공원 내 노후된 목재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달부터 공사가 진행됐으며, 앉음벽 목재 교체(109㎡), 정자 도색(1식), 벤치 설치(2개소) 등이 완료됐다.

 

현장 점검과 함께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인 자율방재단과 활동 현황을 공유했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안전과 관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도 모두가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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