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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10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 주민 편의 야외활동 공간 개선 완료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9일 상남동 생활밀착형 사업이 완료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상남동은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주민들의 야외 활동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동구밖 쉼터(상남동45-3) 내 야외운동기구 캐노피를 설치하고, 어린왕자 테마거리(동산로48번길 일대)의 노후된 벽화를 재정비했다.


특히 캐노피는 동구밖쉼터 내 운동기구중 성원아파트 510동 방면의 야외운동기구에 설치돼 주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노후된 어린왕자 테마거리의 벽화를 재도색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최영숙 구청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상남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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