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5.4.15 (화)
 http://www.changwonilbo.com/news/317876
발행일: 2025/04/13  허덕용 기자
통영시 용남면 두레마을 박충렬씨, 이웃돕기 쌀 320kg 나눔

 

통영시 용남면 삼화리 두레마을 주민 박충렬씨는 지난 10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320kg)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충렬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치원 용남면장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기탁해준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내서도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남면사무소는 기탁된 쌀을 빠른 시일 내에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전달 후에도 생활 형편을 주기적으로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허덕용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