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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16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 전 직원 한마음으로 청렴 다짐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면장 홍성희)은 지난 15일 ‘전직원 한마음 청렴 다짐식’을 개최했다.

 

창원특례시는 올해 갑질행위, 소극행정, 특혜제공을 3대 부패행위로 규정하고, 3대 부패 척결을 위한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신호등 알지예(RGYe)를 청렴슬로건으로 정했다.

 

알지예는 신호등 3색을 이용해 빨강(Red)은 갑질행위 정지, 초록(Green)은 적극행정 직진, 노랑(Yellow)은 특혜제공 주의를 주 내용으로 3대 부패 근절 의지를 담고 있다.

 

청렴 다짐식에 참여한 북면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주민에게 다가가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공직자로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희 북면장은 “이번 청렴 다짐식과 교육을 통해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달성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공직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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