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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22  강동환 기자
양산시 국민생아구찜 평산점,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국민생아구찜 평산점(대표 김태용)은 양산시 평산동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초대해 따뜻한 밥과 얼큰한 아구불고기와 아구탕으로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식사대접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노인들을 위해 고생해 주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맛있는 한 끼 식사였다”고 전했다.
 
김태용 대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참으로 훌륭한 일을 행하고 있다”며, “김 대표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 이웃사랑의 작은 울림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선행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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