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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22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결혼중개업체 정기 지도점검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관내 결혼중개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정기 지도ㆍ점검을 한다.


구는 이를 위해 1개조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홈페이지 등 온라인ㆍ현장 확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기 점검은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결혼중개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신고필증 게시 여부, 보증보험 가입 및 갱신 현황, 종사자ㆍ회원 명부 비치, 거짓ㆍ과장된 광고 유무, 계약서 및 약관 작성 여부 등 결혼중개업체의 전반적인 영업상황과 관련 법 준수사항이다.


지도ㆍ점검 과정서 적발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 시정조치하고, 심각한 결격사유의 경우에는 행정처분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 조치할 방침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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