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5.4.24 (목)
 http://www.changwonilbo.com/news/318514
발행일: 2025/04/24  박종극 기자
합천군 쌍백면 정현옥·이옥이 부부, 성금 기탁

 

합천군 쌍백면(면장 변종철)은 이장협의회장 정현옥씨와 부인 이옥이씨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현옥 쌍백면 이장협의회장은 “경북 의성과 영덕 지역의 산불 피해 현장을 우리 부부가 직접 다녀왔다. 불에 탄 집과 삶의 터전을 마주한 순간, 가슴이 먹먹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며, “돌아오는 길, 아내와 함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나눴고,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정현옥 이장협의회장과 이옥이 사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극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