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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28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 사례 중심 청렴교육
"청렴은 배움이다! 청렴이 일상이 되는 청렴교육 앞장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과장 허용인)는 28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의 개념과 중요성, 청렴 위반 사례와 예방법, 선거기간 공직기강 확립과 복무관리 철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훼손 행위 금지, 공무원비밀 엄수 의무 준수, 개인정보 관리 철저 등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투명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특성을 고려해 복지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위반 사례와 대처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허용인 가정복지과장은 "가정복지과는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노인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복지 업무를 처리하는 만큼 더욱 엄격한 윤리의식과 청렴성이 요구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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