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매지션이자 독자적인 `마술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이은결의 2025년 신작 `TRACK`(트랙) 공연을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남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은결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마술대회 수상자이자 한국인 최초 라스베이거스 공연,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과 국내ㆍ외 다수 공연장으로 초청돼 공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마술을 포함해 여러 환경적 매체들을 통해 이미지를 표현하는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가고 있다.
`TRACK`은 이은결의 29년 내공을 총 집약한 공연으로 다이나믹한 쇼, 진한 여운이 남는 스토리텔링 일루션, 관객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해 가슴속 깊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강렬하고 스펙터클한 매직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마술과 예술, 기술과 감성의 조화로 감동의 공연이 될 것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결 `TRACK`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예스24 티켓에서 하면 된다.
공연 티켓은 R석 11만원, S석 6만원이며, 6세부터 대학생은 2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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