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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1/07  남경문 기자
경남농협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경남농협은 수확기를 맞아 지난 4일 창원시 동읍 다호마을에서 농협임직원 및 농촌사랑회원봉사단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서는 약 5,000평에 달하는 규모의 단감수확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펼쳐 농번기 부족한 농업인의 일손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이 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경남농협 하상경 경영지원부본부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해가 갈수록 농촌일손부족현상이 심해져 매우 안타깝다"며 "오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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