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보건소(소장 강석재)에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의료급여 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의치를 제공하는 한편 의치 제작 후 1년간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시술 대상자는 상ㆍ하 치아가 전부 없거나 일부만 남아 있는 노인으로 이미 각 읍ㆍ면사무소와 맞춤형 방문 보건팀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신청 받아 보건소에서 1차 검진을 한 후 11개 치과의원에서 틀니제작이 진행 중이며, 이미 각 읍ㆍ면사무소와 맞춤형 방문 보건팀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신청 받아 보건소에서 1차 검진을 한 후 11개 치과의원에서 틀니제작이 진행 중이다.
추가로 60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의료급여자 중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이 대상이다.
한번 시술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향후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치아관리를 통해 의료비용도 절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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