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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7/26  창원일보
[독자갤러리]

취업과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적한 마을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었고, 기요스미에 도착했을 때 고요함 속에 시원하게 톡톡 떨어지는 물소리는 답답했던 마음 속을 뻥 뚫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분들은 혼자만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강연주 (창원시 회원구 내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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