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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8/09  배익진 기자
고성경찰서 전ㆍ의경 무사고 10주년

고성경찰서 구내식당에서는 고성경찰서 전ㆍ의경 어머니회 임원을 비롯한 전의경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삼겹살파티 등으로 상호화합과 소통의 장과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경찰서는 전국최초로 전ㆍ의경 무사고 10주년 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후 2010년 9월이면 무사고 11주년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고성경찰서장은 직장 내부만족을 위해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자체사고 없는 고성경찰서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의경들과 간부들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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