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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8/09  박형인 기자
거창 남상면 농작업 안전모델 시사업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삼영)는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농업인 건강을 개선함으로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3년간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작업 재해예방 관리를 위한 종합 지원체계 모델을 확립하는 사업으로, 2010년도 신규 시범마을 대상지로 경남에서는 거창군 남상면 청림마을이 선정되었다. /박형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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