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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8/29  창원일보
"미국은 흑인노예 후손들께 배상하라"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청의 `워싱턴 대행진`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빈민운동가 테드 헤이즈가 아프리카 노예 수송선 축소 모형 앞에서 얘기하고 있다. 그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중 노예 후손들에 대한 배상을 촉구한 부분을 강조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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