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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1/06  창원일보
"미셸에게 생일선물로 혼자만의 시간을 줬어요"

 

 

미국 하와이에서의 겨울 휴가를 끝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5일(현지시간) 딸 말리아(오른쪽 두번째)와 사샤(오른쪽)와 함께 워싱턴 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그러나 부인 미셸 여사는 하와이에 혼자 남아 친구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지내게 된다고 백악관은 밝히고 이는 이번달 말로 50회 생일을 맞는 미셸 여사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배려라고 설명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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