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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여성회관에서 교육 강사 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개강식이 개최됐다. |
통영시(시장 김동진)여성회관에서 6일 교육 강사 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개강식이 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3개월 과정으로 생활영어, 예쁜 글씨 POP, 양재교실 등 7개 과목 122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게된다.
특별히 오늘 개강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님의 특강이 준비되어 수강생들의 마음과 귀를 모았다.
문화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그해의 베스트셀러를 읽고, 관객동원이 많은 연극, 영화도 보고, 그 해 인기있는 유명강사의 수강을 듣거나 만나는 것, 각종 주목을 끌었던 스타의 수기를 읽는 등 4가지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우리시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중의 하나는 각종 시설물을 연결 해주는 확 뚫린 교통문제라며, 해결방안으로 교통문제의 가장 심각한 곳 3군데정도를 해결하는 하드웨어부분과 일방통행로 확대등의 소프트웨어 부분을 연계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김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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