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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3/24  창원일보
"푸틴은 히틀러와 같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독립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비난하며 우크라이나 영토보전을 주장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한 시민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에 나치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머리와 콧수염을 덧붙인 그림판을 들고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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