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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9/16  김남희 기자
보호관찰소 피해농가 지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고영종)는 가을 벼 수확기를 앞두고 찾아온 태풍`곤파스`와`말로`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상심에 빠져있는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대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3일부터 5일간을 태풍피해 긴급복구 기간으로 지정,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0명(하루 20명 투입)을 긴급 투입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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