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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5/20 창원일보

세르비아, 120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

120년만의 최악 홍수가 덮친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인근의 오브레노바치 지역 주택가 곳곳에 물에 휩쓸린 자동차가 나동그라져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군 수륙양용차가 구조활동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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