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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30  박형인 기자
농촌 아이들의 여름나기

여름 휴가철이 도래한 가운데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거창군 북상면소정리 덕유산 한옥학교 내에 있는 우물펌프에서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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