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통영시 도산면 제해석(47)씨 농장에서 아열대 과일인 용과 수확이 한창이다. 통영에서 자란 용과 출하 시기는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다. 용의 여의주를 닮았다는 데서 이름이 붙은 용과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용과에는 알부민, 비타민, 섬유질 등 성인병 예방에 유효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건강과일로 각광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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