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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12  정종민 기자
창원시 성산구, `꿈 찾아 떠나는 3차 희망여행`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20명과자원봉사자 8명이 함께 남해에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해(海)바리마을로 3차 `희망여행`을 다녀왔다. `희망여행 사업`은 동양기전(주)창원공장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 110명에게 분기별 1회 문화ㆍ예술체험, 농촌마을체험, 직업체험 등 테마별로 추진하는 성산구의 올해 신규 사업이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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