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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5/27  여두화 기자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꽃구경 인파 `북적`

 

지난 22일 조기 개방한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의 꽃양귀비 축제가 27일 개막하면서 꽃구경 나온 인파로 북적이는 등 하루 평균 2만명 몰려들고 있다. 하동군은 매년 가을 코스모스ㆍ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직전마을 들판 5만㎡에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했다.<본지 5월 26일자 1면 보도>

 

 

 

축제는 6월 7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은 당초 개막일인 지난 27일 윤상기 군수(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지역 기관ㆍ단체장과 읍면 농협장, 노인ㆍ청년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 기원 꽃잎 떡메치기와 함께 꽃양귀비 단지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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